크리에이티브 코스메틱 브랜드 3CE(쓰리컨셉아이즈)가 도쿄, 오사카, 센다이 등 일본 주요 도시에서 연이어 팝업스토어를 오픈하며 현지 소비자들을 공략한다. 굿즈 증정 이벤트를 통해 소비자들의 소장 욕구를 자극하고, 브랜드 인지도와 시장 입지를 확대하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업계에 따르면 3CE는 일본 대형 버라이어티숍 로프트(Loft), 아토코스메(@Cosme), 대형 쇼핑몰 시부야 스크램블 스퀘어(Scramble Square)와 파트너십을 맺고 도쿄, 오사카, 센다이에서 팝업스토어를 오픈할 예정이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신제품 ‘뉴 테이크 아이섀도 팔레트 백스테이지 위드 3CE'(이하 뉴 테이크 아이섀도 팔레트)의 시장 안착을 목표로 한다. 이 팔레트는 데일리 메이크업에 활용하기 좋은 베이직 컬러와 고급스러운 광채를 더하는 글리터 컬러를 포함한 총 12가지 색상으로 구성돼 있어 주목받고 있다.
먼저 3CE는 다음달 6일까지 도쿄 시부야 로프트에서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제품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스티커 세트, 파우치, 거울, 실버 토트백 등 다양한 굿즈를 증정하며 소비자들에게 브랜드 경험을 선사할 계획이다. 이어 시부야 스크램블 스퀘어에서도 팝업스토어를 오픈, 다음달 23일까지 봉제 인형 거울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사카에서는 아토코스메(@Cosme)와 협업해 다음달 1일까지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아토코스메 오사카 매장을 방문하고 3CE 공식 인스타그램을 팔로우한 고객에게는 아이 글리터 미니 사이즈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준비했다.
이후 3CE는 도쿄와 오사카에 이어 도호쿠 지방 센다이로 진출할 예정이다. 센다이는 도호쿠 지방에서 가장 인구가 많은 핵심 도시로, 신규 고객 확보에 큰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다음달 12일부터 3주간 센다이 로프트 매장에서 팝업스토어를 운영할 계획이며, 굿즈 증정 이벤트 내용은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3CE 관계자는 “일본 시장을 재공략하기 위해 주요 도시에서 팝업스토어를 열어 브랜드 세계관을 현지 소비자에게 전달하고자 한다”며 “섬세한 색감과 실키한 질감의 메이크업 아이템을 지속적으로 선보여 아시아의 메이크업 트렌드를 선도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3CE는 2009년 국내 패션 기업 스타일난다(Stylenanda)에서 설립한 뷰티 브랜드로, 2018년 프랑스 로레알(Loreal)에 인수되어 글로벌 시장에 이름을 알렸다. 현재 로레알은 3CE를 메이블린뉴욕(Maybelline)과 함께 시판 사업부 소속으로 관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