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특화 인공지능(AI) 전문 기업 마키나락스가 오는 15일부터 사흘간 일본 도쿄 빅사이트에서 열리는 ‘AI 엑스포 도쿄(Spring)’에 참가해 제조업에 특화된 AI 솔루션을 공개한다.
AI 엑스포 도쿄는 매년 봄과 가을 두 차례 열리는 일본 최대 규모의 AI 기술 전시회로, 지난해에는 321개 기업과 약 3만 명의 참관객이 참가했다.
마키나락스는 이번 전시에서 제품 디자인 자동 생성, 실시간 공정 제어 및 분석이 가능한 AI 에이전트 등 제조업체를 위한 차세대 AI 기술을 선보인다. 전시와 함께 열리는 특별 세미나에서는 ‘AI 에이전트 시대의 시작: 자동화에서 지능화로’를 주제로 기술적 비전과 적용 사례를 발표한다.
윤성호 마키나락스 대표는 “5천 개 이상의 AI 모델을 산업 현장에 적용한 경험을 바탕으로 일본 제조 기업의 AI 전환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마키나락스는 전시 하루 전인 14일, 도쿄 토라노몬에서 일본 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일본 시장 공략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개소식에는 도쿄도청, 키라보시은행, 히타치, KDDI 등 일본 주요 기업 및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할 예정이다.